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플레이위드 대만 법인과 ‘천하제일상 거상’에 대한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의 대표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은 전략시뮬레이션과 MMORPG를 결합한 특색 있는 전투와 경제와 MMORPG를 접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플레이위드 대만 법인은 2006년 6월에 설립되어 로한, 씰 온라인 등의 게임 및 온라인 컨텐츠를 서비스한 바 있다.

4월 2일 성공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몰려드는 유저를 서버가 수용할 수 없어 4월 9일 서버를 추가로 신설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김승재 이사는 “일본, 홍콩, 북미 시장에 이어 대만에도 ‘천하제일상 거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언어 및 시스템 등 현지화 작업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며, 특히 대만 시장에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플레이위드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