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군주'를 체험해보고 직접 유저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금일(31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카페 363에서는 '마이군주'의 유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쫄깃한 손맛을 즐겨라" 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마이군주를 체험하고 팀별로 경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BJ 이초홍씨가 진행을 맡아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저들에게 간단하게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과 행사의 진행에 대해 설명했다.

상당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상당히 먼거리에서 온 유저도 있어 게임의 인기를 짐작케 했으며, '마이군주'에 대한 현장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어 위, 촉, 오 세 개의 테이블로 나누어 팀별로 경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촉, 오 3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전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다음 챕터별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펼쳤다. 또한, 20분마다 룰렛을 돌려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마이군주'는 모바일 드래그 공성대전이라는 콘셉의 디펜스게임으로, 게이머들이 삼국 무장 캐릭터들을 화면에서 직접 셀렉트하고 드래그하면서 전투를 지휘하는 게임이다. 국내 성우들의 더빙이 더해진 '마이군주'는 새로운 일러스트로 현지화 작업이 완료돼 시각적인 면에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래는 금일 진행된 '마이군주' 유저 쇼케이스의 현장 풍경이다.




▲ 사회를 맡은 'BJ 액시스마이콜'

▲ '귀 쫑긋!'


▲ 룰은.....어...그러니까, 팀전입니다.

▲ 갤럭시 탭으로 진행합니다

▲ 젤리도 먹으면서~!



▲ BJ 이초홍도 열심히 방송 중이시네요!




▲ 재미있는 빙고 미션


▲ 여성 유저들도 찾아왔습니다






▲ 중간 중간 추첨을 통해 상품도 지급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