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밀리언아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MR등급 ‘대나무 공주(극)’와 SR+등급 ‘특이형 페르세우스(홀로그램)’ 등 이벤트 카드 및 ‘포인트 초기화 마법서’, ‘AP/BC 회복약’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충분한 수량의 이벤트 카드로 구성 돼 있어 합성 시 7성 ‘대나무 공주(극)’ 풀돌 및 6성 ‘특이형 페르세우스(극)’,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극)’, ‘마장형 아서-마법의 파-(극)’의 홀로그램 풀돌이 가능하다.

또한, 8월 11일까지는 게임 접속 일자에 따라 7성 ‘특이형 어우동(극)’, '감사형 춘향(극)’ 등 매일 다른 고급 카드를 지급하고, 3일 이상 출석한 유저에겐 MR등급의 홀로그램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두 게임에 접속한 회원 및 이벤트 기간 내 1만 MC를 사용한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한정 물품인 ‘대형 캐릭터 쿠션(다키마쿠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 돼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7월 31일, ‘밀리언아서’의 전반적인 카드 스킬 시스템을 개편하는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한 줄 덱의 공격력 100% 증가’, ‘PvP 전투 중 최초 공격 시 공격력 260% 증가’ 등 신규 스킬 및 발동 조건이 추가 됐으며, 한 가지 카드로 두 가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킬’과 카드 획득 시 무작위로 스킬이 결정되는 ‘랜덤 스킬’이 적용 돼 전략과 수집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카드를 합성하더라도 다양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랜덤 합성 시스템’이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 서비스 버전에만 특별히 추가 되는 한국 전용 서포터 ‘메이’와 2부 3장까지의 추가 시나리오도 공개 됐다.

‘밀리언아서’ 시즌2의 업데이트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