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 (대표 김정훈, 신봉건)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한 '명랑스포츠'의 대만 퍼블리싱 버전인 ‘국민운동회’가 대만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하였다고 14일(목)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으로써, 한국에서 출시 이후 단기간에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앱스토어 2위, 카카오게임 하기 1위를 차지한바 있고, 2013년 카카오게임하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지난 7월 22일 '명랑스포츠'를 '전민운동회'로 명명하고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를 하였다, 그 이후 출시 하루 만에 대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였고, 출시 한달도 지나지 않아 대만 플레이스토어 게임 순위 1위를 기록 하였다. 또한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전체매출 순위도 10위권 및 20위권 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이에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장르의 유니크한 포지션 때문에 많이 사랑을 받는 것 같다”라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만 '국민운동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