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대망의 2014년 도쿄게임쇼가 그 막을 올렸다.

오늘(18일)부터 일요일인 21일까지 4일 간 진행될 예정인 올해 도쿄게임쇼의 개막 행사에는 게임계 및 정재계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 경제를 책임지는 일본 재무부 차관도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정식 행사는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관련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폰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게임의 개발과 전파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아울러 도쿄게임쇼가 모든 게임 정보의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각계인사들과 부스모델들이 함께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도쿄게임쇼가 시작 된 후 각 부스는 문을 열어 방문객들을 맞이했으며, 인기 게임과 개발사의 부스는 금새 대기열이 가득차 버리는 풍경이 연출됐다.



TGS2014 개막 풍경

▲ 입장에 앞서 미디어 등록은 필수!

▲ 어딘가 도라에몽이 생각나는 외모

▲ 개막 행사가 시작되고, 축사가 이어집니다

▲ 성공을 기원하며 테이프 커팅~

▲ 모델 누님들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미디어와 업계관계자만 대상으로 하는 날인데도 이렇게 줄이...

▲ 벌써 아이템을 겟한 용자!

▲ TGS2014 첫날이 시작됐습니다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