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TGS2014 시연영상
※현장 사정으로 인해 잡음이 매우 심하므로, 시청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발사: 문 스튜디오 ⊙장르: 플랫포머 어드벤처
⊙플랫폼: XBOX360, XBOX ONE, PC ⊙발매일: 2014년 말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의 인디게임 기대작,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가 도쿄게임쇼2014에서 일본 관객을 대상으로 공개됐다.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으로 새로이 참여하게 된 인디게임 개발사 문 스튜디오의 두번째 작품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2D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미려한 숲을 무대로 모험을 떠나는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오리'가 되어 숲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게 되고, 그런 와중 숲에 들이닥친 위험에 맞딱뜨리게 된다. 게임플레이는 흡사 림보나 브레이드 등 기존의 인디 플랫포머 게임들을 떠올리게 하며, 미려한 화면효과는 게임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XBOX360과 XBOX ONE, 윈도우즈PC로 발매되며, XBOX ONE과 윈도우즈PC는 2014년 내, XBOX360은 201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