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설의 도둑왕'은 전설의 괴도가 되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의적 콘셉트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모험하며 흩어져있는 보물을 모으는 게임이다. 그 과정에서 점프와 줄잡기, 훔치기 등 다양한 액션을 원버튼 만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각 나라별 맵에서 보물아이템을 모으는 RPG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설의 도둑왕'은 금일부터 게임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정시간 무적분노 속성을 가진 한정판 캐릭터 '닥터헬'과 인게임 캐시인 다이아 2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RPG 게임만이 출시되는 현 시장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이라며, "복잡한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된 심플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 등록은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