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작 '클래스(CLASS)'가 구글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금일(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클래스'는 오는 10월 29일(수) 구글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클래스’는 금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다. 바이올린, 키보드 등 악기를 무기 삼아 싸우는 소녀 ‘비올라’와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으로 마법을 쓰는 ‘스크루지’ 등 캐릭터들과 무한 던전이 갖춰져있다.

'클래스 원정대 모집'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10월 17일(금)부터 구글 스토어에 게임이 출시되기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스’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 가입하는 유저들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펫 뽑기권’이 지급되며,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유저들에게도 ‘펫 뽑기권’이 제공된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사업본부 백재완 본부장은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모바일 RPG 다.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독특한 게임성으로 RPG 매니아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된다. '클래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트 액션RPG '클래스'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