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나온 진짜 새내기, 노움과 고블린의 대립, 그리고 '내 목숨을…아이어에!'

올 해 블리즈컨은 신작만 3종 이상을 공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소식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파가 몰린 것은 물론, 모두가 환호하면서 즐겁게 새 소식을 맞이했습니다. 블리자드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블리즈컨'.

아침부터 끝없는 대기줄이 이어지기도 했고, 몇 걸음만 걸어도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였죠.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세계관의 영웅들을 조각한 동상과 그들이 사용했던 장비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각종 볼거리와 함께 하스스톤, 히어로즈, 스타2 등등 각종 e스포츠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고, 개발자들은 직접 강단에서 유저들과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새 소식들이 줄줄이 공개된 후 한층 더 뜨거워진 블리즈컨 2014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입장 시작! 인파에 휩쓸려 같이 갑니다!

▲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쾌적하네요.

▲ 레이너와 케리건 코스프레 발견!

▲ ...저 악마 아니에요;

▲ 워크래프트 영웅들의 장비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이것은 '듀로탄의 늑대 망토'



▲ 로서의 전쟁 갑옷!



▲ 어이쿠 안녕하세요, 마사장님!

▲ 격노한 검투사...? 울두에서 오셨나요?



;;

▲ 그론 추적자 사냥꾼분도 오셨네요!

▲ 롤리팝-☆ 노바...

▲ 소냐를 보고 정화하고 갑니다 ^.^

오오오...디아블로...

▲ 디아블로와 아우리엘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삼님?

▲ 이분은 대사제 벨렌님이군요.

▲ 누더기! 심심하다-!


▲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고블린 vs 노움'

▲ 오늘 공개된 '오버워치' 포스터네요.

▲ 오버워치의 발표가 진행중입니다.

▲ 코스프레도 등장했네요!

▲ 저 멀리 가로쉬가 보입니다.


▲ 오오...타락자 세트. 멋을 아시는 분 같습니다!

▲ 짐 레이너 발견!


▲ 케리건의 위용은 여전하네요.


▲ 쉬어가는 코너.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 이곳은 블리자드의 다양한 아트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No one can stop Death!

▲ 만년 솔로 + 만년 커플


▲ WCS가 한창 진행중이네요.

▲ 아옳옳옳옳!

▲ 덩치두고 가신 부두님, 어디있나요;

▲ 페인팅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 스토어는 언제나 인기폭발!

▲ 유저 팬 아트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 다양한 피규어와 굿즈들!


▲ 디아블로의 체스말.

▲ 이건 정말 탐나더군요.

▲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피규어.

▲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 아제로스 챠퍼가 나란히!

▲ 너,올해도 있구나....


▲ 유저들이 방문 메시지로 낙서를 -.-

▲ 정의의 대천사님도 멋지네요.


블리즈컨2014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권중견(Odinn), 박태학(Karp), 박범(Nswe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