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www.monsternet.co.kr, 대표 권종락)은 신작 MMORPG ‘이터널시티3’의 사전 체험 테스트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20일 티저 사이트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이터널시티3는 더욱 향상된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MMORPG 게임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의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 등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사전 체험 테스트는 12월 12일 21시부터 공개되는 이터널시티3 사전 체험 테스트 웹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000명의 당첨자에 한해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일간) 제한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몬스터넷은 이번 사전 체험 테스트를 통해 아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기대하고 계신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이터널시티3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높은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이번 사전 체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