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텐츠 보안 전문기업인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 대표 안성민)는 오는 22일 게임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텐스푼’에서 개최하는 ‘스마트게임 산업과 스타트업’ 세미나에 참여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모바일 게임 보안’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22일 개최되는 ‘스마트게임 산업과 스타트업’ 세미나는 텐스푼에서 주관하고 한국 전자부품 연구원(KETI)에서 후원하며, 스마트 게임 산업, 스타트업 기업, 게임 업계 네트워크 타임으로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잉카엔트웍스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은 2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세션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보안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텐스푼은 게임산업 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게임 산업을 주제로 스마트 디바이스간 연동 게임 프레임워크, 스마트 TV 앱, 게임 개발사례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크라우드 활용사례와 스타트업 투자 성공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게임산업이 pc게임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모바일 게임 내 보안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게임산업에 뛰어드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식공유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게임 산업 내에서 모바일 게임 앱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통한 보안 적용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한국광고연구원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신청은 무료이며, 19일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텐스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