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늘 24일(수)부터 12월 30일(화)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일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퀘스트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동심파괴자’ 아이템을 착용 후 대륙별 대도시에 나타난 ‘선물이 가득 담긴 상자’를 부수면 된다. ‘선물이 가득 담긴 상자’에서는 무기, 강화 주문서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또다른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전나무 아가씨 축제’도 30일(화)까지 진행한다. 역시 일일퀘스트 형식이며 눈사람을 만들거나 트리 앞에서 기도를 하는 등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주택을 꾸밀 수 있는 가구와 꾸밈옷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겨울 축제 기념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를 살려 상자를 부수거나 눈덩이를 던지는 소소한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보았다”며 “아키에이지에서 작으나마 준비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24일(수) 아키에이지는 크리스마스 맞이 과자 및 사탕 외형 무기 재료 아이템과 루돌프, 트리 외형 달구지 업그레이드 이용권을 출시했다. 이벤트 및 새로운 상품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