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에이드 ]



게임에이드는 자사가 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선보일 신규 모바일 RPG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의 티저 영상을 금일(22일) 공개했다.

게임에이드의 차기작 '던 오브 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 라인 및 배경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RPG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전쟁'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던 오브 워'는 직접 터치를 통해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온 몬스터들은 자동 일반 공격이 시전 되도록 구현되어 있다. 하지만, 화면 좌우 슬라이드 조작으로 회피 동작을 발동할 수 있어, 자동 전투 속 컨트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던 오브 워'는 플레이 진행 도중 막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일종의 도움말 기능인 '정령'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완전히 이해되기 전까지 많은 여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구축하여, 게임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금) 사전예약을 앞두고 공개한 '던 오브 워'의 티저 영상은 '빛과 어둠의 공존'을 강조한 연출과 대비되는 의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의 오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상에서는 화려한 전투 플레이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던 오브 워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리기 위해 이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2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23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던 오브 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티저 영상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