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게임빌]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200일 맞이 글로벌 프로모션에서 이어진 상승세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까지 추가되면서 세몰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타워’와 ‘길드 상점’을 최초로 선보였다. ‘길드 타워’는 길드원들의 힘을 모아 일정 시간 안에 보스를 제거하는 콘텐츠로 각 타워를 클리어하면서 다양한 버프 효과와 길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 그 길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길드 상점’에서 길드 아바타와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화려함으로 무장한 최고급 신규 아바타 ‘천상 세트’가 등장했으며, 이밖에도 마스터 스킬 시스템 간편화, 전투력 상시 노출 등 유저 편의 시스 대폭 개선했다.

게임빌이 올엠, 펀플로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 이어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등 남미 흥행까지 가세하면서 전 세계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오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서버 운용과 현지 고객 대응 등 역량이 총집결되어 지속적인 스테디셀러를 양산하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