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도와줘 잭'은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4 야외부스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도와줘 잭'은 어드벤처의 묘미와 특유의 타격감을 결합한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으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20여 종의 파트너와 함께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지스타 2014 행사장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죠.

NHN엔테테인먼트의 야외부스는 자사의 브랜드인 'TOAST'의 컬러를 채택해 어느 곳에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때부터 전 세계 135개국에 수출할 게임다운 위용을 뿜어냈던 거죠.

당시 부스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더불어 멀티 플레이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다양하게 '도와줘 잭'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스 정면에 마련된 특별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소개 및 시연과 더불어 1:1 대전 이벤트도 진행됐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해진 '도와줘 잭'을 플레이하기 전에 지난해 출시 직전 지스타 2014 행사장에서의 모습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