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글리터]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 스캔들’(개발 투바이포랩)을 3월 2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키스 스캔들은 여주인공인 패션 모델이 카리스마 탑 모델 ‘하은우’, 수완 있는 경영자 ‘서원’, 유능한 매니저 ‘류시현’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 게임이며, 아름다워지고 사랑 받고 싶은 여성 유저들의 심리를 제대로 공략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 서비스한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대부분이 일본 게임을 로컬라이즈 한 수준이었지만, 키스 스캔들의 경우 일러스트와 스토리 등 게임 내 모든 컨텐츠가 국산 창작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이경태(류시현 역), 이호산(서원 역), 심규혁(하은우 역) 등 팬덤이 존재하는 중견 인기 성우들이 캐릭터 연기에 참가하였으며, 캐릭터 디자인에서도 ‘세릴’,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업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했다. 여기에 DJMAX 시리즈 등에 이름을 올리는 등 게임 음악계에서 활약 중인 M2U가 오프닝 음악을 제공하며, 스퀘어뮤직 인터렉티브에서 게임 사운드 전반을 맡았다.

글리터의 김명균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여성 유저층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키스 스캔들은 여성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이며, 컨텐츠 퀄리티에 많은 공을 들인만큼 여성 유저층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런칭 후에도 이벤트 스토리 등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OST 등 다양한 Goods도 제작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키스 스캔들’은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중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게임에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글리터 공식 홈페이지홈페이지 및 키스 스캔들 공식 카페를 통해 해당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