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2015 한국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각 구단 별 전설의 선수들을 선정해 레전드(Legend) 카드로 출시한다. 은퇴한 선수 가운데 카드 등급이 8성이며, 소속 구단에서 3년 이상 활약한 선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NC 다이노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의 투수와 타자 각 1명씩 총 16명의 선수 카드가 출시되며, 두산 박철순, 삼성 김시진, KIA 선동열, 롯데 최동원 등을 ‘레전드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카드는 게임 내 존재하는 카드 가운데 가장 좋은 능력치와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이적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며, 타자와 투수를 1명씩만 경기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단 레벨 및 코스트가 상향된다. 최대 구단 레벨이 50Lv에서 60Lv까지 올랐으며, 레벨 별 제한 코스트도 상승했다. 최대 구단 레벨에서 선발 타자는 83코스트, 벤치 타자는 46코스트, 선발 투수는 48코스트, 볼펜 투수도 56까지 상향 조정됐다. 최대 구단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기존 레벨 구간의 필요 경험치가 감소하여 앞으로는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이 2015년도 최신 유니폼으로 업데이트 됐으며,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4월 6일까지 매주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이 쏟아지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