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가 이번 여름 캐시와 마일리지를 이벤트로 뿌리며 화끈하게 쏜다!

7월 16일(목)부터 시작되는 이번 'I'll be back' 이벤트는 넥슨 캐시 10억과 마일리지 포인트를 감독들에게 선착순 교환으로 지급한다. 획득은 경기 플레이 후 얻는 플레이 포인트와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결제(구매+선물) 금액에 따라 지급되는 보너스 포인트를 캐시나 마일리지가 포함된 박스와 교환하는 방식.

플레이트 포인트는 1경기당 1포인트(PC방 2포인트), 1일 최대 20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다. 매일 23시 59분에 초기화 되며 시작일인 16일의 경우 16일 0시부터 플레이한 기록으로 계산되어 지급된다. 보너스 포인트는 1일 최대 100포인트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단, 추가로 소개될 'Comeback엔 마일리지 Back'이벤트 대상자에겐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는다.




캐시 박스는 총 10억의 금액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만 추첨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교환되어 소진되며 계정이 다음, 네이버 게임 감독일 경우 마일리지 박스만 추첨할 수 있다. 박스 교환 시 포인트 차감은 플레이 포인트가 모두 사용되면 보너스 포인트가 사용된다. 매주 수요일 23시 59분까지 당첨된 캐시금액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지급되며, 당첨된 마일리지는 7월 31일(금)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캐시와 마일리지는 각각 2종류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박스는 -5포인트, 프리미엄 박스는 -20포인트를 소모한다. 일반 박스 안에는 캐시가 1천 캐시부터 3만 캐시, 마일리지가 1천부터 3만 포인트까지 각각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되어 있다. 프리미엄 박스에는 5천 캐시부터 50만 캐시, 5천 마일리지부터 10만 마일리지까지 보상이 상승한다.

넥슨 캐시냐 마일리지냐 선택은 어디까지나 감독의 선택에 달려있다. 넥슨 캐시는 오로지 캐시 구입으로만 획득, 마일리지는 피파 온라인3의 미션을 달성하거나 캐시 아이템 구매 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넥슨 캐시와 마일리지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캐시/마일리지 박스 구성품



2014년 한 해 동안 피파 온라인3 캐시를 결제한 이력이 있는 '복귀 감독'에겐 이벤트 기간동안 마일리지를 더욱 많이 뿌린다. 이름하야 'COMEBACK엔 마일리지 BACK' 이벤트.

조건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어야한다. 이들에게는 2014년 한 해 동안 결제(구매+선물) 금액에 따라 'COMEBACK 마일리지 보상'이 지급된다. 7월 1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매월 1회씩만 접속해도 보상이 지급되며 7, 8월에 이어 9월까지 모두 출석에 성공할 경우 최대 월드베스트 선수팩 등이 추가 지급된다. 한 번이라도 출석에 실패하는 경우는 남은 월의 보상을 수령할 수 없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마일리지는 지급된 월의 말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2014년 한 해동안 결제 이력이 있는 복귀 감독은 달마나 마일리지 제공

▶결제금액에 따른 COMEBACK 마일리지 보상 품목


결제기록이 있는 감독이 대상이 되었던 앞의 이벤트와는 반대로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결제 기록이 없었던 감독에게도 마일리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16일부터 29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동안 이들이 1만원 이상 결제(구매+선물)할 경우엔, 1만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되는 것. 추가로 네이버 게임 감독에게는 할인쿠폰 2장이 추가 지급된다. 지급되는 마일리지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피파 온라인3는 오랜만에 PC방 이적시장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 할인률이 기본 60%까지 내려가며 TOP CLASS권 사용 시엔 최대 7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결제가 없는 감독은 1만원 이상 구매시 1만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