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출시 1년 1개월 만에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변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50일만에 1,000만 건을 달성하고 2015년 2월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데 이어 또 다시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주요 시장인 미국 애플, 구글 양대 마켓 동시 TOP 10 진입, 일본 구글플레이 최고 순위 경신, 전 세계 총 79개국 RPG 매출 1위 등 장기 흥행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각 지역 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인지도와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온 결과로 분석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4,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금일(27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출석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인 '소원빌기'를 기존 1회에서 4회로 늘려 이용자 대상 혜택 강화에 나선다.

또, 엔젤몬, 무지개몬, 데빌몬 등 이벤트 던전을 오픈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9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소환 방식으로는 획득할 수 없는 어둠 속성의 카우걸 몬스터와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주요 게임 시장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여전히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의 모습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