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6월 19일, 글로벌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어 500만 건을 돌파해 저력을 입증했다.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를 기준으로 총 45개국에서 액션 장르 부문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며, 총 59개국의 게임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100위권 내 안착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워쉽배틀’의 인기 여세를 몰아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워쉽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는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사실적인 조작과 고품질 그래픽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한 것은 물론, 낮은 용량으로 설치에 대한 부담감까지 줄여 전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