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코나미 아케이드 리듬게임기의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2015(이하 BMK 2015)’의 결승전이 9월 12일 노량진 어뮤즈타운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37개의 팀(3인 1팀)이 참가하여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은 ‘명풀콤 어디까지 해봤니’ 팀이 차지하여 우승상금 150만원과 한정판 이어뮤즈먼트 패스 등의 부상을 수상하였고, 2위는 ‘삼형제’팀이 차지했다.

BMK 2015 결승은1팀당 12곡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예선을 진행한 후 상위 2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고, 결선은 1개팀당 총 18곡을 플레이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결선의 경우 팀별 지정곡과 현장에서 해당 게임의 아티스트가 영상으로 발표하는 아티스트 선정곡으로 진행했다.

BMK 결승은 참가자 전원에 이어뮤즈먼트 패스 홀더 6종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이어뮤즈먼트 패스, 비마니 아티스트 사인 포스터, OST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BMK 2015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비마니 시리즈인 유비트, 사운드볼텍스, 비트매니아, 팝픈뮤직, 리플렉 비트, 댄스댄스레볼루션 등 총 6개 기종으로 실력을 겨누는 아케이드 대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아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