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모바일 게임 개발사 'GREE'도 이번 도쿄 게임쇼에 참여했다. 3번 홀에 위치한 GREE의 부스에서는 처음으로 VR 게임 '사라와 독사의 왕관'이 시연되기도 했다.

GREE가 처음으로 선보인 VR 게임 '사라와 독사의 왕관'은, 2명에 플레이어가 한 배에 타고 던전을 탈출하는 형태의 게임이었으며, TGS현장에서는 한 체험존에 2명씩, 최대 4명이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라와 독사의 왕관'은 내부 체험존과 게임의 진행 상황을 대기하는 유저들에게 중계하고 있었다.

VR 게임 뿐 아니라 각종 모바일 게임들의 정보도 공개되었으며, 원반던지기나 사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부스 한편에서는 '추억의 파랑'이라는 신작도 공개됐다.

TGS의 단골, GREE의 부스.


코스프레는 빠질 수 없죠.

모바일 게임 시연 기기는 적었지만, 꾸준히 시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쪽은 아직 시연을 준비하고 있네요.

▲ GREE의 신작, '추억의 파랑'이라는 게임입니다.

▲ 일러스트가 느낌이 있네요. 코스프레도....

▲ 추억의 링던지기!


▲ 사격 이벤트도 있네요!



▲ GREE가 이번 TGS에서 처음으로 VR 시연존을 열었습니다.

▲ '사라와 독사의 왕관'이라는 게임입니다.

▲ 내부 시연 현장의 중계도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