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새로운 구사황 영웅 ‘카일’을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 온 ‘카일’은 ‘태오’, ‘카르마’같은 구사황 캐릭터로 높은 능력치와 화려한 스킬을 자랑한다. 공격형 캐릭터인 ‘카일’은 적 4명에게 방어력을 무시한 데미지를 주거나 관통 데미지를 주는 물리 타격형 스킬을 사용한다. 또, 자신에 대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능력과 함께 적군 전체에게 물리 피해를 주는 스킬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가 ‘카일’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늘(8일)부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특정 시간(12~14시, 18~24시)에 합성, 고급영웅소환 등을 하면 ‘카일’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급영웅 소환 10회’로 카일을 획득한 이에게는 전용 무기, 방어구를 증정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던전 ‘황금의 방’의 골드(게임머니) 획득량을 2배 상향하고, 자동모험 일일 이용횟수를 기존 200회에서 300회로 올리는 이벤트를 별도 공지 전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모험에서 궁극강화 전용영웅 '레아'와 초월 전용 영웅 '피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카일의 등장으로 ‘세븐나이츠’의 스토리가 확장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의 전투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3월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약 500여 일의 서비스 기간 중 355일동안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TOP3 내 순위를 유지한 최고 히트 RPG이다. 현재(2015년 10월 8일)에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