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2일(목), 세가게임스의 원작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나의 새로운 프야매가 시작되었다!’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멀티 구단’ 시스템이다.

‘멀티 구단’은 한 명의 이용자가 최대 두 개의 구단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을 변경한 것이다. 오직 하나의 구단 만을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었던 이전과 비교해, 이용자들이 한층 더 즐겁게 '프로야구매니저'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보유 선수들을 두 개 구단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시키며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오늘부터 시작하는 모든 이벤트에 두 개 구단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다 큰 혜택을 누리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6일(목)까지 멀티 구단을 창설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최고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커리어하이 위시팩’과 최상위 아이템 5개중 하나를 직접 골라 가질 수 있는 ‘VIP 상자’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에게 구단 운영 자금으로 1천만 PT(게임 재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구단팩’ 30장과 ‘스킬 블록’ 100개 등을 지급한다. 11월 3일(화)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는 아이템 구매자들에게 동일한 아이템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