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IGS



IGS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서 중소형 개발사들을 위한 컨설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IGS BTB 부스를 방문해 몇 가지의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IGS는 참여 게임사 중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3개사를 선정하여 글로벌 호환성 서비스 또는 론칭에 필요한 성능, 기능 QA 역량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문하는 게임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게임 커뮤니티 운영과 CS 노하우, 글로벌 진출을 위한 Outbound LQA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자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지스타 2015 BTB에 연속 참가하는 IGS는 2005년 출범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넷마블게임즈, 디즈니 컴패니 코리아, 소프트 맥스, 파티 게임즈, 조이시티 등 국내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레이븐, 세븐 나이츠, 모두의마블, 백발 백중, 디즈니 틀린 그림 찾기, 러스티블러드, 마법 도서관 큐라레, 프리 스타일, 룰더 스카이 등 매출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국내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에 설립된 국제 고객 센터와 함께 내부에 글로벌 인력을 대거 채용하여 글로벌 론칭, 글로벌 커뮤니티 모비럼 지원 등 다국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IGS 정웅모 사업본부장은 “올해도 세계적인 게임축제 지스타 BTB 전시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라며, “IGS가 가지고 있는 QA 및 글로벌 런칭 역량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니 글로벌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는 중소 게임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IGS의 역량 기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IG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