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소니컴퓨터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SCEK)와 누리조이는 PS Vita용 독점 음악게임 SUPERBEAT XONiC(이하 XONiC)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6일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XONiC THE LiVE”로 정식 명칭을 확정한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프로듀서 Planetboom을 비롯해 Flash Finger, M2U, Paul Bazooka 등 XONiC에 참여한 국내 유명 게임음악 작곡가들이 중심이 되어 디제잉 컨셉의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음악게임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Michael Blunck가 래퍼로 참여하고, 일본 유명 작곡가 Cranky가 특별 출연하면서 본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XONiC의 시연 기회 제공 및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XONiC THE LiVE”의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24일 저녁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연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