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모바일 MMORPG '오스트크로니클'이 시즌3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시즌 3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주요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 추가, 레벨 확장, 3:3 PvP 대전 오픈, 전직 시스템 등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클래스는 높은 방어력과 극대화 피해가 장점인 근접형 딜러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3 업데이트는 ‘오스트크로니클’의 카카오 버전인 ‘오스트크로니클 for Kakao’에서도 동시에 적용된다.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


1. 신규 클래스

오스트크로니클 시즌3에서는 신규 클래스 ‘그림리퍼’가 추가된다. 그림리퍼는 높은 방어력과 강력한 피해가 돋보이는 클래스로,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근거리에서 공격할 경우 극대화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타깃이 강할수록 자신도 강해지는 전장의 지배자이다.





2. 레벨 확장

시즌3 에서는 레벨 제한이 90레벨로 상향됨에 따라, 유저들은 80레벨 던전의 ‘잊혀진 성지’, 85레벨 던전의 ‘망령 야금실’, 80레벨 맵의 ‘유적 골짜기’ 등 더욱 다채로워진 전장에서 자유로운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3. 3:3 PvP 대전

3:3 PvP는 40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며, 서버 대전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대전을 통해 고급 장비와 영구 칭호, 기간제 칭호를 보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PvP 대전에서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PvP 전용 장비로 교환도 할 수 있다.





4. 종말의 소굴 던전의 지옥 난이도 오픈

기존 종말의 소굴 던전에 팀 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지옥 난이도가 오픈된다. 지옥 난이도는 높은 난이도와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투쟁심을 불러 일으킨다. 유저들은 4차까지의 소환을 통해 여러 패턴의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5. 전직 시스템

신규 클래스 추가에 따라 오스트크로니클 시즌3에서는 전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로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