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LoL팀이 농구장에 등장한다.

kt 롤스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t 프로 농구팀 소닉붐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 LoL팀이 현장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슈틸리케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자메이카와 친선 경기에 앞서 ‘GiGA internet Fastival’ 1부에서 스타2 팀의 간판 선수인 이영호와 주성욱의 이벤트 경기가 진행에도 진행한 바 있다.

kt 롤스터는 "LoL팀이 부산에 있는 팬분들께 인사를 드리러 달려갈 예정이다. 농구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시구 및 시투 그리고 각종 이벤트 및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니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