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가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로마시대'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요새전쟁(길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새전쟁'은 길드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콘텐츠로, 끝없이 밀려오는 몬스터와 적군의 파상공세에 맞서 길드원과 함께 전략의 진수를 펼칠 수 있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길드는 오늘(2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점령할 요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개시와 함께 요새를 점령한 후 몬스터와 적군의 공격을 방어하게 된다.

특히, '요새전쟁'은 보상으로 요새의 상징인 칭호와 버프까지 주어질 예정이라 참여율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터 방어 보상으로는 몬스터 침공에 대한 방어 성공 횟수에 따라 길드원 전체에게 길드기금, 포인트, 선물팩 등이 주어진다. 순위 보상도 주어져 요새별 몬스터 방어 성공 횟수가 가장 높은 길드에게 혈족, 자연의 정령 등의 칭호와 함께 모든 부대 공격력/방어력/생명력 증가 등의 버프가 제공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요새전쟁 이벤트 기간은 명예욕을 충족시켜줄 요새의 상징 칭호와 버프까지 챙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제공한 것"이라며, "로마시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새전쟁'으로 짜릿한 방어전을 펼칠 수 있게 될 '로마시대'의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