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올엠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7일(월)부터 자체 서비스 이관을 위한 점검에 돌입한다.

크리티카는 지난 11월 퍼블리싱을 맡고 있던 NHN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에 따라 양사 협의를 통해 12월 10일부터 올엠에서 자체적으로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12월 7일부터 3일간 이관을 위한 점검이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은 홈페이지 및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점검이 완료되는 12월 10일(수)부터는 새로운 홈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 보다 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12월 10일(목)~14일(월)까지 프리 오픈을 거쳐 안정성을 검증한 후, 15일(화)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체 서비스로 전환되더라도 넥슨, 네이버 채널링은 물론 한게임과도 채널링 서비스가 진행되어, 모든 유저들이 기존 계정과 정보를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점검 기간 동안 별도 안내 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에서 ‘크리티카’를 친구 추가하면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 자체 서비스를 기념한 유저들의 특별한 인터뷰를 담은 티저 영상과 새로운 운영자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노블리아’와 1차 전직 ‘크리에이터’를 공개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차원(異次元)에서 온 천재 미소녀’로 소개된 노블리아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자체 서비스 그랜드 오픈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자체 서비스 전환과 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