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개 지역, 12개 강팀의 자존심 대결! 2016 히어로즈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HSC)의 1일 차 경기가 4월 1일 만우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강들이 총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를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번 HSC. 눈에 띄는 규모 만큼이나 치열한 승부들이 올림픽 홀에서 치러졌습니다. 8개 팀의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오늘의 경기에선, 한국의 TNL이 출전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MVP 블랙에게 완패를 당하긴 했지만,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을 TNL이 오랜만에 찾아 온 세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3일간의 대 전투, 그 시작의 현장. 볼거리 놀거리 풍성했던 1일 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거짓말 같은 날씨의 올림픽공원,


▲ 올림픽 홀은 히어로즈가 점령했습니다.


▲ 고급스러운 식사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


▲ 한 편에서는 관객들에게 경품을 나눠줍니다.




▲ 히어로즈로 단결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 상당히 탐나는 것들...


▲ 세상에... 수학여행을 시공의 폭풍으로 온 걸까요


▲ 실내로 들어가면,


▲ 생소한 조합의 무리들이...


▲ 아... 안돼...


▲ 아직은 비어있는 무대와 랜 파티 부스


▲ 이윽고 무대가 열리고,




▲ 트로피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 드디어 시작된 월드 챔피언십!


▲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누구긴 누구야!" 난입한 마이크 모하임 대표


▲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 한국 최강 MVP 블랙도 등장!




▲ TNL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 MVP 블랙은 내일 만나기로...


▲ 1경기 개막전으로 한국의 TNL이 나섭니다.


▲ 김치맛을 보여줄 것 같은 표정


▲ 그 상대는 남미의 빅 갓!




▲ 고전하는 빅 갓!


▲ 결국 TNL이 초고속으로 승자전에 진출합니다.


▲ "무라딘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


▲ "8분?!"


▲ 경기가 동시 중계로 이루어집니다. 북미 나벤틱 팀의 모습




▲ 동남아의 다크호스, 레노바티오




▲ 나벤틱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무대 앞에서는 랜 파티가 한창입니다.


▲ '경기가 어떻게 되든 내 길을 간다'


▲ 경기는 계속 진행됩니다.


▲ 선택한 영웅이 근사하게 보여집니다.




























▲ 승자전의 윤곽도 잡혀갑니다.


▲ 때맞춰 나타난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튬 플레이!


▲ 여왕님!








▲ 이젠 충이 되겠어




▲ 수많은 관객들의 셔터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 약점


▲ 승승장구하는 TNL!
















▲ 정수... 정수를 보자










▲ 최종전도 슬슬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 드디어 끝난 1일 차 경기들!


▲ 오늘의 승리팀 사진과 함께,






▲ 오늘의 HSC 풍경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