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게임 ‘스톰폴:발러의 부활(Stormfall: Rise of Balur)’ 이 7월 21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전격 출시되었다.

‘스톰폴 발러의 부활’은 코어 전략 게임 전문 개발사인 플레리움이 개발한 공전의 히트작인 ‘스톰폴: 전쟁의 시대(Stormfall: Age of War)’의 후속작으로, 한국 시장에 상륙하기 위하여 필요한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7월 21일 출시하였다. ‘스톰폴: 발러의 부활’은 이미 글로벌 구글플레이 마켓에서만 5백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출시 직후 북미, 유럽 등지에서도 그 특유의 견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전략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놓은 상황이기도 하다.

“한국 유저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지역의 전략 게임 팬분들께는 완성도 높고 흥미로운 전략 게임 시리즈를 선보이는 개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플레리움을 짤막하게 소개한 이 회사 담당자는 비록 ‘스톰폴:발러의 부활’이 코어 게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신청을 참여해주신 한국 유저가 무려 15만 명에 달해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톰폴: 발러의 부활'은 한국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