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기어스 오브 워', '포르자' 등 엑박 게임들의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메이저 게임들 외에도 부스 한쪽 편에서는 '염소 시뮬레이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장실 게임도 플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부스 이름은 '엑스박스' 부스지만, 윈도우즈10에서 돌아가는 게임들도 부스 안에 꾸려놨고요.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시연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연이 자유로워 많은 사람이 부스를 방문하고, 회전도 빠른 편이라 거의 모든 관람객이 들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녹색의 '엑스박스' 부스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