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 부스걸 조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꽉꽉 게임으로 채웠습니다. 다른 부스와 달리 부스걸은 거의 없고 대부분 시연 위주로 부스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죠.

'헤일로', '기어스 오브 워', '포르자' 등 엑박 게임들의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메이저 게임들 외에도 부스 한쪽 편에서는 '염소 시뮬레이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장실 게임도 플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부스 이름은 '엑스박스' 부스지만, 윈도우즈10에서 돌아가는 게임들도 부스 안에 꾸려놨고요.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시연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연이 자유로워 많은 사람이 부스를 방문하고, 회전도 빠른 편이라 거의 모든 관람객이 들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녹색의 '엑스박스' 부스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만국 게임쇼 공통 녹색녹색한 엑스박스 부스


▲ 소형화 파생 모델인 Xbox One S


▲ 순간 상해가 아니라 게임스탑에 온 줄 알았습니다.


▲ 영롱한 패드들이 지름신을 자극하고...


▲ 으으으 가지고 싶어요! 가지고 싶다...




▲ 대기시간이 길 것 같지만 많은 기기가 준비되어 있어 생각보다 회전은 빨랐습니다.




▲ 중국은 QR코드 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 차이나조이 주최 측의 기준에 매우 부합하는 복장.


▲ 헤일로5를 플레이 중 입니다.






▲ 저도 로켓리그를 참 좋아합니다. 점심 커피 내기로 이만한 게 없어요


▲ 괴작 염소 시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