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국내 ICT Distributor인 ㈜에스비씨케이(대표이사 이승근)와 교육∙공공시장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비씨케이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과 한국후지쯔, 델코리아,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등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뿐 아니라, 관련한 교육 및 인증사업을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 및 인증사업 분야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과 국제공인인증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왔다.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에스비씨케이는 유니티 공인 자격증 및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니티는 교육∙공공 채널을 통한 자사의 시장 확대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커리큘럼과 인증을 중심으로 한 사업 축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공인 자격증은 본인의 실력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평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티 자격증이며,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니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대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스비씨케이 이승근 대표는 "유니티 엔진 기반 게임인 ‘포켓몬 GO’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시장을 급격히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AR/VR 산업에서 국내 관련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니티 코리아와 협력했다. 향후 교육 및 공공분야, 국제인증사업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