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의 개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EACC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만큼, 피파 온라인 3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팬들의 열기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한국과 중국의 이벤트 매치부터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네임드 선수들, 그리고 이들에게 도전하는 신예 선수들이 오늘 개막전 경기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는데요.

지난 7월 9일 마무리된 챔피언십 시즌1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시작된 챔피언십 시즌 2! 시작부터 전 좌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피파 사랑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던 오늘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이벤트 매치와 함께 시작됩니다.


▲즐겁게 대기 중인 한국팀 선수들


▲경기에 앞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여유가 넘치는 전 시즌 챔피언 김승섭 선수!


▲멋진 경기를 다짐하며 부스로 입장합니다.


▲'얘들아, 오늘은 그냥 내 버스 타면 된다.'


▲사이버 한중전이 시작됩니다!


▲'프로올킬러' 김정민 선수가 선발로 출전.


▲'버스..버스를 타자..'


▲중국 선수들도 전의를 불태우지만...










▲발동이 걸린 김정민 선수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김정민 선수, 또 다시 올킬! 3:0으로 완승하는 한국팀!


▲'헤헤..김정민님..너무 멋지십니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김병권 선수


▲즐거운 분위기의 한국팀 부스


▲이렇게 이벤트 매치는 한국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수형 아나운서의 안내와 함께 본선 경기가 시작됩니다.


▲수줍수줍~


▲선수석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많군요.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정재영 선수가 화려하게 복귀를 알리며 개막전 경기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