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수퍼브

▲ Pianista Game Play, Beethoven - Moonlight, Mov.III

수퍼브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게임 ‘피아니스타(Pianista)’를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피아니스타’는 위에서 떨어지는 노트를 음악에 맞춰 터치하는 익숙한 방식의 리듬게임으로 전설적인 클래식 작곡가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와 속도, 페이드 등의 다채로운 옵션을 통해 라이트 유저부터 고수들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아름다운 음원과 그래픽이 특징이다.

현재 지원하는 모드는 랜덤으로 제시되는 곡을 플레이하고 골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Golden Play”와 골드를 모아 새로운 곡을 해금, 좋아하는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Collection Play”의 두가지이며,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 모드를 추가 개발 중에 있다.

수퍼브의 오민환 대표는 “게임의 테스트를 위해 조용히 소프트 런칭했는데 해외 언론과 유저분들의 좋은 반응이 나와서 놀라웠다”며 “현재의 피드백 반영 및 본격적인 경쟁 모드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해외 유저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피아니스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작곡가와 수록 곡 추가, 다양한 언어 지원, 스킨 아이템 추가 및 경쟁 모드 오픈을 준비중이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2017년 초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