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모험가들을 위한 축제, '던파 페스티벌'에서 앞으로 다가올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문으로만 나돌던 여성 프리스트가 추가된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됐죠.

업데이트 발표 이후 500석 규모의 시연대가 오픈되며 흡사 거대 게임 행사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는데요. 인벤팀에서도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플레이한 캐릭터는 여성 프리스트의 4가지 전직.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입니다.

▲ 500석 규모의 프리스트 시연존


[* 현장 소음이 심해 영상은 모두 음소거 처리했습니다.]


전직 - 크루세이더
이단과 악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소녀







전직 - 이단심판관
율법을 기준으로 이단자를 도끼로 처단하는 냉혹한 소녀







전직 - 무녀
이국의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용의 무녀







전직 - 미스트리스
7가지 대죄악, 원죄를 힘을 활용하여 싸우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