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알파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아시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슈터 게임으로 언리얼 4로 제작 중이다. 고립된 섬에서 최대 64인이 탈 것, 아이템 파밍, 위치 선정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남아야 이길 수 있다.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H1Z1의 개발에 참여한 '브랜든 그린'이 지휘하고 있다.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4주에 걸쳐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약 1만 5천여명의 테스터가 플레이에 참여했으며, 이중 49.4%가 북미지역, 33.2%가 유럽지역에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블루홀에서 제공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알파테스트 결과 자료다.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1) 게임 장르: 배틀 로얄 게임
배틀 로얄은 다수의 플레이어와 싸워 마지막 1인을 가리는 게임 모드로 아르마3(ARMA3), 에이치원지원(H1Z1) 등을 통해 이미 전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고 있다.

2) 게임 특징
-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 영입해 독자적인 게임 개발 착수
-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PvP 슈터 게임
- 블루홀이 스팀 통해 글로벌 출시 및 직접 서비스 예정

3) 게임 소개
- 배틀 로얄은 다수의 플레이어와 싸워 마지막 1인을 가리는 게임 모드로 아르마3(ARMA3), 에이치원지원(H1Z1) 등을 통해 이미 전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슈터 게임으로 언리얼 4로 제작 중이다. 고립된 섬에서 최대 64인이 탈 것, 아이템 파밍, 위치 선정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남아야 이길 수 있다.


■ 북미, 유럽 지역 알파테스트 결과

1) 알파테스트
- 2016년 11월 ~ 12월 4주에 걸쳐 진행
- 테스트 기간 동안 약 1만 5천명의 테스터 참여
- 테스터의 49.4%가 북미, 33.2%가 유럽에서 참여

2) 해외 커뮤니티 반응
- Warriorr4: “현 단계에서도 게임이 정말 재미있고 개인적으론 Arma,H1Z1와 비교해도 더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Arma와H1Z1의 중간에 위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이 더 개선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iBillDaily: “그들은 Arma와 H1의 장점들을 가져와 하나의 멋진 게임을 개발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 2brokegamers585: “초기 단계에 있는 게임인 것을 고려할 때 굉장히 잘 다듬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주요 스트리머 활동
- 트위치 주요 스트리머 영상 시청자 수 5만명 넘어 전체 5위 기록
- 751명의 스트리머가 방송, 270명의 스트리머가 2인팀 모드로 방송 후 긍정적 반응 보임.
- 트위치의 Summit1G 라는 Top 2 개인 스트리머가 게임 플레이 후, 방송을 통해 호평 전달

■ 배틀그라운드 공식 사이트 및 플레이어언노운(브랜든 그린) 이력


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공식 사이트
- 블로그 : http://playbattlegrounds.com/
- 트위터 : https://twitter.com/PUBATTLEGROUND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laybattlegrounds/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
- 카카오톡 Yellow ID : http://plus.kakao.com/home/o2c818x8

2)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 이력
-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 아일랜드 출신의 모드 개발자
- ARMA 3 배틀 로얄 장르/모드를 창시하여 4년째 운영 중
- H1Z1의 경우 컨설턴트로 개발에 참여해 H1Z1의 흥행을 이끔
- 블루홀은 Creative Director로 PLAYERUNKNOWN을 영입
- 현재 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블루홀 개발팀 소속으로 게임 제작에 매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