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더 클래식 시즌은 이번이 1차 업데이트로 안정환, 서정원, 김도훈, 우성용, 최순호, 유상철, 고종수, 이관우,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최강희, 김상식, 김현수, 강철, 아디, 서동명까지 17인의 전설급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쉽게도 지금 당장은 이들을 직접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추후 제작되는 선수팩에서 획득이 가능할 예정. 기존 선수팩이나 트레이드를 통해선 역시 획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는 TOP CLASS 용병으로나마 이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기간 동안에는 TOP CLASS 용병으로 월드 베스트 선수 1명+K리그 더 클래식 5~7강화 선수 1명이 제공된다.
이들의 능력치는 기대했던 데로 기존 대한민국 전설 카드 중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던 2002 전설을 전반적으로 뛰어넘었다. 오버롤은 홍명보가 90(2002전설 89), 안정환 89(88), 유상철 89(86), 최진철 87(85), 김태영 86(86)을 기록했으며 키, 몸무게, 선호 포지션 등의 정보도 조금씩 달라졌다.
팀 컬러는 새롭게 생성된 'K-LEGENDS 팀 컬러'(기존 2002전설 팀 컬러를 대체) 효과를 받으며, 추가로 6월 1일까지는 '대한민국 BEST' 특성 팀 컬러 효과(K 리그 더 클래식 선수 + 1강 1레벨 기준 OVR 70 이상의 한국 국적 선수 3~11명 사용 시, 오버롤+1)를 추가로 받게된다.
이어서 3월엔 K리그 더 클래식 시즌의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대상은 이천수, 최용수, 노상래, 김대의, 남기일, 김남일, 이흥실, 변재섭, 조덕제, 박경훈, 김영철, 조성환, 이영익, 최윤겸, 이운재, 김병지, 이용발 까지 17인의 전설 선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하는 1차 업데이트된 K리그 더 클래식 선수들의 능력치(가나다순)와 페이스온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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