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전의 일곱 번째 전투 안정 기습전은 허도를 공격해오는 마초군을 우회해 후방의 한수를 기습하는 내용이다. 드디어 풍수사나 책사를 비롯한 다양한 병종의 장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수월한 전투가 가능해지며, 하후연의 말대로 샛길로만 이동해 기습을 성공시키면 적에게 혼란을 비롯한 능력치 하강 효과가 부여된다. 인장 조건 역시 서황 vs 성공영 일기토 진행, 하후연과 한수의 대화로 매우 간단한 편.

게임이 시작되면 하후연의 말대로 왼쪽의 샛길로 이동, 측면에서 진지를 기습한다. 기습에 성공하면 적에게 혼란을 비롯한 각종 능력치 하강 효과가 부여되므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진지의 적을 모두 물리치면 아군에게 다시 강행 효과가 부여되며, 아래의 잔도로 이동해 성 남쪽을 공격하면 남은 모든 적이 혼란과 능력치 하강 효과가 부여된다. 이후 인장 조건을 만족한 뒤 적을 전멸시키면 된다.

인장 조건에 아군의 퇴각 조건이 없으므로 편하게 진행해도 되지만, 일기토의 주인공인 서황과 대화의 주인공인 하후연은 살려둘 필요가 있다. 수월한 체력 관리를 위해 풍수사는 포함하는 것을 추천한다.

※ 공략 Key Point!

▶ 하후연의 말대로 샛길로 이동해 적의 측면을 공격
▶ 기습에 성공하면 적들은 혼란과 능력치 하강 효과가 적용
▶ 인장 조건인 서황 VS 성공영의 일기토, 하후연과 한수의 대화를 유의할 것

▲ 이동 경로만 잘 체크하면 굉장히 쉽다.

▲ 기습에 성공하면 적들에게 혼란과 능력치 하강 효과가 적용된다.

▲ 인장 조건인 서황 VS 성공영의 일기토와

▲ 하후연, 한수의 대화만 잘 유의하자.

▲ 만강유의 만담도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