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4'의 한글판 PC버전을 오늘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하였다고 밝혔다.

'데드라이징4'는 '데드라이징1'의 주인공인 프랭크웨스트가 16년만에 귀환한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프랭크웨스트가 되어 다시 한 번 윌라멧에서 일어난 사건의 해결을 위해 활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작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좀비인프레시, 이보와 더욱 세밀화된 캐릭터 및 무기 커스터마이즈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데드라이징4'에서는 사진기자인 프랭크웨스트가 처음 등장했던 '데드라이징1' 보다 더욱 다양한 용도로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서와 증거를 추적하고, 좀비와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바주카 캐넌, 전기 고리, 피시 런처, 오너먼트 건, 애시드산타, 야구 방망이와 같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콤보 무기의 수도 늘어나 원거리, 근접무기, 투척 무기, 차량 등으로 콤보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데드라이징4'에서 처음 도입된 EXO 수트도콤보를 이용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은 전작 시리즈보다더욱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3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한글판 '데드라이징4'의 PC버전의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구매는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마켓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게임피아 블로그게임피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