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아우라킹덤'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킹덤'은 전세계 1,800만 유저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MMORPG '아우라킹덤'의 모바일 버젼으로, 전작의 RPG 시스템과 풍부한 스토리라인, 2D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쉬운 조작과 게임플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기대되는 모바일 MMORPG로 주목받고 있으며, 4월 11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못지 않은 안정된 서비스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CBT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가 몰리며 아우라킹덤 원작의 IP가 가진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게임의 서비스를 검증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약 30여 종의 가디언과 교감 및 육성을 통해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가디언 시스템을 선보여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김진국 대표는 "아우라킹덤 모바일 첫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CBT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모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4월 11일 정식 출시 버젼에서는 보다 완성도 있는 '아우라킹덤'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라킹덤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