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5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Role Playing Game) ‘루디엘’의 CBT(Closed Beta Test)를 오는 4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루디엘’은 PC 급의 그래픽과 모바일의 강점을 결합해 만든 게임으로 이용자를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RPG의 핵심요소인 파밍, 강화, 성장 등의 요소를 적절히 조합하고 빠른 게임 전개와 화려한 스킬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관 상으로 천족과 마족 두 종족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용자는 이 두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게 되고 서로 적대하며 경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날개를 가진 8등신 캐릭터 데바를 육성하게 되고 고유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장비를 성장해나간다.

'개인 요새'도 ‘루디엘’의 또 다른 차별화 요소이다. 이용자는 누구나 자신만의 요새를 가지게 되고 건물 건설 탐사, 파견 등 건물에서 진행 가능한 전용 임무를 통해 특수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이용자끼리 요새전을 펼치면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콘텐츠이다.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CBT는 사전 예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링크를 문자 메세지로 안내 할 예정이며, CBT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루디엘’은 현재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 중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드디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CBT를 진행한다.”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분께 선보이는 자리여서 설렘과 기대감을 반반씩 가지고 있다. 무사히 CBT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