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사황 '에이스'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초의 사황 ‘에이스’는 3년 가까이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영웅(캐릭터)으로 사황은 영지를 다스리는 4명의 고급 영웅 '에이스', '여포', '손오공', '린'을 일컫는다. 사황 중 각성 캐릭터는 손오공 이후 에이스가 두 번째며, 전투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는 각성하면 만능형에서 전투를 주도하는 강력한 공격형 영웅으로 거듭난다. 각성으로 인해 스킬 효과는 대폭 향상되고, 적군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 '확신피해'가 더해져 전투를 빠르고 간결하게 이끈다.

넷마블은 에이스 각성을 기념한 영상을 공개하고,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에이스'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5월 2째주까지 실시한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세린이 대축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9일까지 세븐나이츠에 접속만 해도 사황(린, 여포, 손오공)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며, 게임 속 선물상자를 터치하면 매일 '각성 사황 무기/방어구 소환권'을 증정한다. 선물상자는 누적 접속 5일까지 받을 수 있고, 5일째에는 '+5 강화 사황 장비 선택권'을 100%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달 7일까지 세븐나이츠 친구 초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카카오톡 친구초대를 받은 이가 초대 메시지를 통해 세븐나이츠를 접속하면 10,000쌍(20,000명)에게 200루비(게임재화)를 증정한다.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이 게임에는 13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