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액션 RPG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즐길 거리가 다양한 콘텐츠들을 대거 추가한 대형 업데이트라서 기대감이 일고 있다.

'데빌리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이집트 느낌의 고대 유적 지역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스토리도 추가했다. 또, 100층으로 구성된 2개의 탑을 공략하는 신규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죽음의 탑’과 보스의 체력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파괴의 탑’으로 구성했으며, 클리어 시 신규 재화인 ‘흑마법사의 동전’과 ‘봉인석’을 제공하여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신규 레이드 보스 ‘겔미르’가 등장했으며, ‘지하사원’도 총 70층 규모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액션 모바일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에 차별화된 변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확대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