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토요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1의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된 두 선수는 테란 '이노베이션' 이신형과 저그 '솔라' 강민수 선수죠.

정규시즌 1위라는 성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저그에 강한 '이노베이션' 이신형 선수와 그런 이신형 선수를 정규시즌에서 꺾은 적 있었던 '솔라' 강민수 선수 중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될 단 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중석의 환호와 함께 대망의 결승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 여기는 넥슨 아레나의 SSL 결승전 현장!


▲ 선수들의 로고와 ID가 들어간 뱃지, 포토카드를 특별 판매중이네요.


▲ 치어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어서 무대에 두 선수가 등장합니다. 바로 '이노베이션' 이신형 선수와


▲ '솔라 ' 강민수 선수!




▲ 경기에 앞서 두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두 선수!


▲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곧 경기시간이 다가오고


▲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 첫 경기는 '솔라' 강민수 선수가 가져갔지만,


▲ 이어진 네 세트에서 '이노베이션' 이신형 선수가 연이어 승리하며


▲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 (쪼오옥)




▲ 최후의 승자, '이노베이션' 이신형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