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가장 원하는 개선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게임 플레이 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된 사항으로는 △튜토리얼 끝내기 기능 추가 △스트라이크 포인트 획득 시스템 개편 △스킬 오토 기능 개선 △대전 매칭 개선 및 보상 강화 △대전 타임 오버 룰 변경 등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콘텐츠의 양적 성장은 물론 이용자의 의견을 토대로 한 게임의 질적 완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6월 26일까지 ‘데스티니6’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몬스터 사냥하기, 강화던전 및 요일던전 플레이, PVP 참여하기, 우정포인트 발송 및 친구 데려가기 등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85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해도 매일 500루비를 받을 수 있다.

이 외 루비, 영웅, 최고급 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데스티니6’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