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에 일본 인기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 캐릭터 카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길티기어’는 일본 유명 게임회사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한 2D 대전격투게임 시리즈로, 이번 제휴를 통해 ‘솔 배드가이’, ‘디지’, ‘메이’, ‘쿠라도베리 잼’ 등 인기 캐릭터가 ‘마비노기 듀얼’ 게임 내 카드 및 영웅 스킨으로 등장한다.

오는 7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길티기어’ 카드 33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길티기어 콜라보 부스터’도 선보인다. 해당 카드로 플레이 시 원작 게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대사가 제공된다.

넥슨은 제휴를 기념해 ‘길티기어’ 인기 캐릭터 영웅 획득 이벤트를 실시하며, 7월 23일까지 정해진 요일에 접속 시 ‘보석(15개)’, ‘스페셜 티켓(2장)’을 선물한다.

또한, 7월 26일까지 이벤트 아레나에 참여하거나 이벤트 미션을 달성할 경우 ‘보석’, ‘스페셜 티켓’, ‘부스터’ 등을 지급한다.

‘마비노기 듀얼’의 ‘길티기어’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