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스트무브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ReedPOP과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코믹콘 서울 2017(이하 코믹콘)’에서 진행한 행사와 부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7일) 밝혔다.

넥스트무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코믹콘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코믹콘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행사장 내 넥스트무브 부스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넥스트무브는 코믹콘을 통해 자사가 올 3분기 중 출시 예정인 초대형 신작 MMORPG ‘다인’의 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게임 속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팬 사인회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의 제작 발표회도 진행됐다. 영화 예고편 영상 상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참석해 직접 영화와 캐릭터를 소개하는 등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일에는 다인의 홍보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사인회는 행사 기간에 진행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진행되었다. 이벤트 참여자 외에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에 300여 명이 넘는 사람이 몰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6일에는 타임 슬라이스 포토존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한 친구, 연인, 가족, 다양한 코스프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이번 코믹콘 행사 기간에 게임 사전 등록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프로모션, ‘다인’ 게임 시연 등의 시간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코믹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라며, “신작 ‘다인’을 첫 공개 하는 자리이니만큼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앞으로 출시될 게임 ‘다인’과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