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8월 10일(목),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에서 새롭게 선보일 신규 시스템 ‘떼 탈출’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의 기존 경기는 실시간 매치를 통해 펼쳐지는 치열한 순위 대결이었던 만큼, 강도 높은 경쟁에 어려움을 느끼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한 것.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떼 탈출’ 시스템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쿠키와 펫 조합을 최대 20종까지 선택해, 마녀의 오븐인 스테이지1부터 이어 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각 쿠키의 플레이가 끝나면 해당 점수가 바로 집계되고, 달리기가 종료된 지점부터 다음 쿠키의 순서가 이어진다.

‘떼 탈출’의 이어달리기는 모든 쿠키가 완주할 때까지 끊김 없이 진행되는 방식이 아니라 유저가 쿠키별로 플레이 버튼을 눌러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연속 플레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피로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달리는 도중 장애물에 부딪혔거나 다른 쿠키 및 펫의 조합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경우, 크리스탈을 사용해 해당 주자에 해당하는 구간을 다시 도전할 수도 있다.

최대 20번째 쿠키까지 최종 달리기가 마무리된 후에는 각 주자의 점수가 모두 누적된 총점을 바탕으로 주간 순위별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 중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레전더리 쿠키를 얻을 수 있는 유물 조각이나 보물 등 희귀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는 조만간 업데이트될 ‘떼 탈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실수나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고 다양한 쿠키를 활용하며 새로운 재미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메인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편하고 초대 및 출석 이벤트 등을 마련해, 신규 가입 및 복귀 유저, 그리고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신규 시스템 ‘떼 탈출’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